어릴 때 부타 이갈이가 있긴 했지만 심하지 않았는데
성인이 되면서 교정을 했어요 (인비절라인)
교정은 끝나고 현재는 유지장치만 사용 중인데
교정초반 잇몸에 나사를 박아 위,아랫니를 고무줄로 연결?을 했던 때의 습관이 들었는지
위,아랫니를 꽉하고 앙다무는 없던 습관이 새였고 그러면서 이갈이가 심해졌어요
만원 초반의 도톰 말랑한 것도 써보고
*두께감 때문에 이물감이 심하고 이를 심하게 갈면 찢어짐
4만원대의 레이스모양으로 생긴 것도 써봤으나 둘 다 돈만 버리고ㅠㅠ
*모양 만들기가 여럽고 만들면서 길이가 짧아졌는지 윗니 전체가 덮히지 않았고
그 때문에 어금니 부분의 크라운이 갈려니가면서 다시 함
가격이 부담되긴 했지만 치과에서 맞추는 것과 같은 거라고 하고
본 모양만 잘 뜨면 성공이라(실패해도 다시 보내줘서 재시도 가능한 점도 매력)
치과 예약까지 잡아놨다가 이걸 발견하곤 바로 예약 취소하고 주문했어요
다행히 본 뜨는건 교정 때문에 경험이 좀 있어서 쉽게 했던 것 같아요
회수에서 제품 받기까지는 4-5일 정도 걸 린 것 같고
착용해보니 이물감도 적고 편안해서 좋아요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이를 심하게 갈고 난 아침에 턱도 아프고 제대로 잔 것 같지도 않아서 몸이 무거웠는데
이 제품 사용 후부턴 턱 아픈건 확실히 줄은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