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라이트팩으로 구매했습니다.

저희 남편은 이를 악물기보단 이갈이가 심했어요.

이 제품을 처음 접했을땐 이에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을까..비싼돈주고 샀는데 남편이 안끼고 자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에 첫 경험이라 생각하고 라이트팩을 구매했어요.

처음 본을 잘못 떠서 제품이 잘 맞지않았지만 다시한번 본을 뜰 수 있게 해줘서 두번째 제품을 받고 이에 딱 맞아서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남편은 이를 보호해서 좋고 저는 꿀잠자서 좋고 ㅎㅎ

하.지.만

라이트팩은 1개당 1개월정도 사용 가능하더라구여

이갈이가 심하신 분들에 한해서요ㅠㅠ

이를 얼마나 세차게 가는지... 라이트팩이 빵꾸가 나더라구요;;;;

어휴 이를 어째.. 고민하다가 프로핏 알파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바이오메디텍 제품을 한번 써보니 다른건 절대 못쓰겠더라구요 ㅎㅎ 딱 개인맞춤으로 내이빨 내 입에 맞아버리니깐요!

재구매로 구매해서 제품을 받았는데! 왠걸 또 안맞더라구요ㅜㅜ 상황 설명 드리자 다시 본 뜰수 있게 보내줬어요. 저때문에 자꾸 두번씩 보내주시는것같아 죄송하네요ㅠㅠ

그렇게 본 뜨고 1주일도 안되서 신속하게 제품을 받았구요

몇일 사용해도 이를 심하게 갈아도 확실히 두꺼워서 그런지 끄떡도 없더라구요

너무 심하게 빵꾸나게 이를 갈아도.. 다시 바이오메디텍 제품만 살 거 같아요

이갈이가 개선 됐으면 더 좋겠지만..ㅎㅎㅎ